건강정보

나이드신 분의 전립선 증상
✍️ 동의보감 📅 2008.12.07 00:00 👁 34
나이드신 분의 전립선증상

노인들을 보면 감기도 걸리지 않았는데 코를 훌쩍이는 사람이 있다. 또 웃을 때 눈물이 괜히 줄줄 흐른다. 왜 그럴까? 동의보감을 보자.

노인혈쇠(老人血衰): 사람이 늙는다는 것의 혈(血)의 쇠약으로 인한다.

사람의 양쪽 신장 사이에 있는 흰 막 안에는 한점의 동기(動氣)가 있는데 그 크기는 근육같고 이것이 변화를 촉진하여 온몸을 돌면서 삼초를 찌듯이 데우고, 음식을 소화하고 밖에서 들어오는 육음(六淫)의 사기를 막아낸다. 안으로는 모든 정신을 담당하여 밤낮 쉬지 않는다. 나이가 많아지면 정(精)과 혈(血)이 모두 줄어들어 칠규(七竅)가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못한다. 그래서 울때는 눈물이 나오지 않고 오히려 웃을 때는 눈물이 나온다. 또한 코에는 탁한 콧물이 많이 나오고 귀에서는 매미 우는 소리가 나며 음식을 먹을때 입이 마른다. 잘 때는 침을 흘리고 오줌이 자기도 모르게 나오며, 대변이 몹시 굳거나 설사를 하기도 한다. 낮에는 졸음이 많고 밤에 누워도 정신이 또렷하면서 잠이 들지 않는다. 이것이 노인의 병이다.(입문)                    
                                                                              - 동의보감 신형편에서

나이가 들면 정과 혈이 줄어들어 일곱구멍 즉, 눈, 코, 입, 귀, 항문, 소변배출구가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못하게 된다는 말이다. 전립선 환자중에 귀에서 이명이 난다고 호소한다. 이것의 원인의 대표적인게 바로 정혈(精血)의 부족이다. 정이라는 것은 내 몸의 지극한 보배이면서 정미로운 물질이다. 남자로 애기하자면 남성호르몬인 것이다. 전립선에서 남성호르몬의 일종이 나오게 된다. 별다른 증상없이 귀가 운다면 정혈을 아껴야 하는 것이다. 또한 과로하지 않아야 한다.

  정혈이 부족해도 오줌이 자기도 모르게 나온다고 했다. 전립선의 환자의 경우 소변이 시원치 않으며 소변이 급하게 되기도 하고 심지어는 소변후에 방울방울 저절로 나오기도 한다.

  정혈을 채우는 방법은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며 음식으로 보양하고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 요즘 나이드신 분들의 운동상태를 살펴보니 하루에 2시간씩 하셨다고 자랑하신다. 그 운동을 매일 2시간씩 한다고 생각해보자. 젊은이들도 그렇게 운동을 매일하게 되면 피로하게 된다. 하물며 나이드신 분이야 두말할 나위가 없다. 운동의 가장 적절한 운동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체력에 따라 다르다. 무조건 몇시간 하고 정하지 말자. 내 몸이 피로하지 않게 하는 적절한 시간이 바로 내 몸에 맞는 운동시간이다. 내몸이 피로해 가면서 운동을 하게 되면 그것은 과로다.

▲ 다음글 야식과 전립선과의 관계
▼ 이전글 좌욕! 좋기만 할까요?

🔒 비밀번호 확인

글 작성 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