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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재발 쉬운 방광염,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
✍️ 빛샘 📅 2013.01.24 00:00 👁 13

                                 

 

재발 쉬운 방광염,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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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오후 5:04:42 안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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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증과 같은 비뇨기계 질환이 급증하면서 방광염에 대한 관심 또한 늘고 있다.

방광염은 외부에서 방광으로 균이 침입하여 방광점막과 점막하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소변을 자주 보고 싶은 증상, 소변을 참기 어려운 증상, 소변을 볼 때 아랫배가 아픈 증상, 소변을 누고 나서도 자꾸 마려운 느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세균성, 바이러스성, 간질성 및 기타 비세균성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6년부터 5년간 방광염 진료 환자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 이상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에게 방광염이 흔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남성에 비해 짧고 세균이 요도입구에 인접한 회음부 및 질입구에 모여있기 때문이다. 세균은 대장균 같은 장내 세균이 대부분이며 포도상구균이나 임질균, 매독균, 트리코모나스균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방광염 자체는 심각한 병이 아니다. 하지만 자주 재발하거나 치료를 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콩팥의 기능 악화와 급성 신우염, 신부전 등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방광염이 신장이나 방광, 폐의 기능이 약해지거나 실조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급만성 방광염, 밀월성 방광염, 결핵성 방광염, 출혈성 방광염, 방사선 방광염, 간질성 방광염 등 종류가 다양하고 사람에 따라 증상과 체질의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에게 맞는 치료가 시행되어야 한다고 이영보(빛샘한의원) 원장은 말했다. 또한 재발이 잦은 만큼 치료 후에도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맵고 짠 음식은 피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좋다. 또한 너무 격렬한 운동은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도움된다.
 
http://health.cbs.co.kr/new/news/news-view.asp?news_cd=238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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